
백엔드 면접 회고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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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v Trivia
오늘 머리털 나서 두 번째 (사실상 처음) 회사 면접을 보고 왔다.`서류 - 1차 라이브코테 - 2차면접 - 결과 ` 순으로 된 채용절차에서, 2차 면접이었다.1차 라코때 알고리즘 문제 풀이일 줄 알고 문제 풀면서 말하기 연습했는데, 비즈니스 로직 짜는 문제여서 당황했었다.개인적으로 처참하다고 생각해서 머리 깎고 본가로 내려갔으나 2차 면접을 보러 오라 하셔서 다시 서울로 왔다.1차 라이브 코딩면접관 한 분이 보시고, 자유롭게 질문하고 요구사항에 맞게 구현하는 식이었다.라코가 처음이다 보니 "이런 것도 질문해도 되는겨?" 라는 생각에 `묵언 수행 30초 + 아 맞다 질문` 파티였다.염들은 질문 하시길 바라요. 아무리 바보같고.. 아무리 멍청이 같아도...문제가 잘 기억은 나질 않지만, 마지막에 마주한 문..